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예수천국 불신지옥 (문단 편집) == 세계 == 전 세계적으로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외치는 근본주의 교단들이 개발도상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약간의 왜곡이 들어가 있다. 단순히 교조적으로 불신지옥을 외치는 교단들보다는 [[신앙치료|신유은사]]나 [[방언]] 터짐 등 기적을 강조하여 [[기복신앙]]을 자극하는 교단들이 개도국에서 성장 추세인 것이다. 반대로 선진국의 자유주의 성향 교단들은 신자들의 참여율 저조와 신앙의 타협화로 인해 갈수록 세력이 약해지고 있으며, 이 격차는 갈수록 벌어지고 있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Go_to_church....jpg|width=600&height=400]] >[[교회]]에 갑시다. 안 그러면 [[악마]]가 잡아가요! [[미국]]의 [[바이블벨트]] 등의 지역에 가면 이런 식의 포스터를 자주 볼 수 있다. 실제로도 미국에서 [[개신교]]인들 중 3천만 명이 '[[예수]]를 믿지 않으면 지옥에 간다' 고 믿는다는 통계가 나와 논란이 된 적이 있다. [[한국]]에 1년 동안 머물다가 간 [[튀르키예]] 사진작가 아리프 아쉬츠는, 신촌에서 이런 예수쟁이를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튀르키예]]에서 [[무슬림]]이 저렇게 "알라천국 불신지옥"이라며 설치다간, 정말로 [[탈레반]] 이상 가는 미친 [[광신도]]로 취급당한다. 심지어 [[사우디아라비아]]조차도 대낮에 길거리에서 저러면, 종교 경찰 무트와에게 잡혀가서 1급 테러범 용의자로 취급되어 온몸으로 처맞고 수용소에 갇혔을 것이다. 그런데 한국에서 기독교 탈레반이 이렇게 설치는 걸 보고, 무섭게 느꼈다. 튀르키예에서 그렇게 이야기하면 잡혀가는 이유는 튀르키예 헌법에는 세속주의 원칙을 추구해야한다 나와있고 심지어 국가종무성[* 튀르키예에서 이슬람교를 총괄하는, 1924년 폐지된 오스만 칼리프의 역할을 대신하는 기관으로, 튀르키예어로 diyanet 이라고 한다. 튀르키예의 모든 하나니파 이슬람교 사원의 운영 및 관리감독, 이슬람사원의 신지유지보수 및 이슬람종교방송, 라디오등을 운영하며 이맘(이슬람교 성직자)의 선발 및 파면 복무관리 등을 운영하는 기관이다.]또한 세속주의 원칙에 따라 운영된다고 기재되어 있을정도로 철저히 세속주의를 추구하기 때문이다. 2010년대 이전에는 공공장소에서 히잡착용또한 종교색을 드러낸다는 이유로 금기했을 정도. 튀르키예에서는 이슬람교가 국가에 예속되어있고 다른 종교들도 국가종무성의 허가를 받아야하며 종교교육 기관역시 아타튀르크 혁명주의 세속주의등을 교육해야한다. 튀르키예헌법에서도 역시 종교와 도덕이라는 과목을 편성하라고 명령되어있다. [[미국]]에서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번역한 'JESUS=HEAVEN, NO JESUS=HELL' 이 적힌 피켓을 들고 거리 행진을 벌여 [[나라망신|국제적 망신]]을 샀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7281730011&code=970201|관련기사]] [[파일:예수 천국 불신 지옥.png]] 심지어 이 팻말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관중석에도 등장해 국제망신 2탄을 찍고야 말았다. [[파일:external/www001.upp.so-net.ne.jp/Img_4934.jpg]] 의외지만 [[일본]]에서도 볼 수 있다. 주로 검은 바탕에 흰색, 노란색 글씨로 사후 심판받으리(死後さばきにあう), 하나님과 화해하라(神と和解せよ)등의 문구가 새겨진 간판을 볼 수 있는데, 속칭 '그리스도 간판'(キリスト看板)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하나님과 화해하라(神と和解せよ)를 [[http://cdn-ak.f.st-hatena.com/images/fotolife/b/billy-the-kid/20131218/20131218222248.jpg|ネコと和解せよ(고양이와 화해하라)]]로 수정한 것도 있다. 神라는 한자를 ネコ로 [[파자]]한 것이다. [[대만]] [[타이베이]]의 시먼딩 근처에서도 목격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